HTTP는 클라이언트의 상태를 서버가 기억하지 않는 무상태(stateless) 프로토콜이다.

왜 Stateless하게 설계했을까?

  • 초기 웹은 단순한 요청-응답 구조였다.
  • 서버가 상태를 기억하면 사용자별 데이터를 저장해야 한다.
  • 이는 복잡성과 리소스 부담을 높인다.
  • 요청마다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도록 설계하는 것이 더 단순하고 확장에 유리하다.

로그인 상태는 어떻게 유지할까?

  • 대표적인 방식은 JWT 토큰 인증.
  • 클라이언트가 JWT를 저장하고, 요청마다 헤더에 토큰을 담아 보낸다.
  • 서버는 토큰을 해석해서 사용자 정보를 확인한다.

세션 방식과의 차이점

항목세션 방식JWT 방식
상태 저장 위치서버클라이언트
서버 확장성낮음높음
강제 만료가능어려움 (별도 처리 필요)

핵심 정리

Stateless란, 서버가 클라이언트의 상태를 기억하지 않고
매 요청을 독립적으로 처리하는 구조이다.